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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렬한 그리스도

Posted by | 진리 | No Comments

2년차의 첫 번째 수업은 ‘그리스도의 충만한 사역 안에 있는 세 단계’였습니다.
뭔가 상당히 귀에 익숙한 말이었지만 저는 이것에 대해 말할 수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이 말씀이 조성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조성되지 않고 말할 수 없는 것은 진리가 아니라는 강한 책망을 느끼고 이번 새로운 수업 방식에 적극적으로 뛰어들게 되었습니다. 전부 읽기

비밀의 경륜

Posted by | 진리 | No Comments

예비 훈련을 마치고 처음 시작한 정규 수업은 ‘성경의 기본 계시’였습니다. 이 수업을 통하여 저는 성경에 7개의 기본 계시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7개의 기본 계시는 바로 하나님의 계획, 그리스도의 구속, 그 영의 적용, 믿는 이들, 교회, 왕국, 새 예루살렘입니다. 특히 분명해진 부분은 하나님의 계획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창세 전부터 갈망을 가지고 계셨는데, 그것은 수많은 아들들을 갖는 것이었습니다. 전부 읽기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비결

Posted by | 진리 | No Comments

성경의 기본 계시는 하나님의 계획, 그리스도의 구속, 그 영의 적용, 믿는이들, 교회, 왕국, 새 예루살렘의 일곱 단계로써 나타내시고 있는데 우리는 먼저 하나님의 계획을 알 필요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계획은 영원 전부터 그분의 기뻐하심에 따른 갈망이라고 합니다. 에베소서 1장15절에서는 또한 하나님 아버지께서 그분의 뜻이 큰 기쁨에 따라 우리를 미리 정하셨음을 말하고 있고 히브리서 2장10절에서는 하나님께서 많은 아들들을 영광 안으로 이끄시기 원하신다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전부 읽기

나의 의지가 아닌 하나님의 뜻

Posted by | 입훈동기 | No Comments

저는 초등학교 3학년 때 담임선생님을 통해 가족이 구원을 받고 회복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어릴 때부터 하나님을 많이 사랑했었고 뜨거운 첫사랑을 간직한 중고등부시절을 보냈습니다. 대학 졸업 후 훈련을 받겠다고 헌신도 했지만 개인적인사정으로 인해 직장생활을 하며 저는 점점 죽어가고 식어져 갔습니다. 그 동안 회복 안에서 봉사도 하고 소그룹도 갔었지만 제 안에 공허함은 깊어졌고, 어려움과 문제와 실패만 되풀이되며 약 8년간 한국에서의 직장생활에 지쳐가던 중 우연히 캐나다로 이민을 갈수 있는 너무 좋은 기회가 생겼습니다. 일의 물꼬가 트이자 모든 것이 너무 신속히 진행되었고 남들은 일년이 걸린다는 수속절차도 몇 달도 안 되어 완료되었습니다. 저는 “이제야 주님이 나의 맘을 아시고 길을 열어주셨구나.”라며 확신에 차 캐나다로 떠났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하나님이 희생재물로 주실 것을 계획하고 아브라함에게 이삭을 주었지만 그것을 알지 못하고 처음엔 마냥 기뻐만 했던 아브라함처럼 주님의 목적과는 달랐습니다. 전부 읽기

환경 가운데 역사하시고 말씀 가운데 빛 비추시는 주님

Posted by | 입훈동기 | No Comments

주님은 언제나 환경 가운데 역사하시고 말씀 가운데 빛을 비춰주십니다.
부모님을 따라 초등학교 때부터 회복을 만난 후, 주관적인 하나님에 대한 체험이 항상 부족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사역원에서 실시한 중고등부 온전케 하는 훈련에 참여하게 되었고 그 곳에서 처음으로 개인적이고 달콤한 주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때부터 전시간 훈련에 대한 마음이 있었지만, 자신의 성공과 목표를 이루기 위해 많은 시간을 보내고 주님의 임재에서 떠나게 되었습니다. 다시 주님께로 돌이키고자 교회생활을 다시 열심히 해보았지만 저의 어떠한 노력으로는 이 길을 가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보게 되었습니다. 저는 주님이 원하시는 것을 관심하는 것이 아닌 저의 노력으로 교회생활을 했습니다. 그리고 스스로 생각한 것을 주님의 길이라고 믿고 많은 방면에서 실패를 겪었습니다. 그럴 때 저는 막히게 되었고 어떠한 방향도 잡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런 저를 붙잡아준 성경 구절이 있습니다. 전부 읽기

심방을 통한 새로운 누림

Posted by | 국내개척, 복음 | No Comments

이번 국내개척은 기도로 예비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주님께 끊임없이 기도했습니다.
저는 안산의 열린 가정들이 어떻게 성도들을 목양하고 그들을 관심하는지를 보고, 배우고 싶다는 부담이 있었습니다. 특별히 저는 직접 성도들의 가정을 심방하면서 새로운 누림을 갖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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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으로부터 배운 목양

Posted by | 국내개척, 복음 | No Comments

삼 주간의 국내개척을 통해 얻었던 가장 큰 유익은 아침마다 전시간 봉사자들과의 단체추구와 팀 코디를 가지면서 그들의 생활과 봉사를 직접 보고 전시간 봉사를 조금이나마 미리 맛볼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주님은 봉사자들을 통해 대학생 지체들과의 1:1목양과 대학교 내에서의 바이블 스터디에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안배해 주셨는데, 이제는 대학생의 신분이 아닌 훈련생으로서, 목양해야 하는 위치에서 참여했을 때 새로움이 있었고 앞으로의 봉사와 어떻게 다른 이들을 돌보고 목양하는지를 배우고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전부 읽기

복음에 대한 갈망

Posted by | 국내개척, 복음 | No Comments

저는 이번 국내개척을 통해서 동역에 대해 체험하였습니다. 분명 저는 처음에 의욕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복음의 부담을 가진 지체들을 따라다니면서 인생의 비밀에 대해서 한두 마디 할 때마다 내가 말하는 이 진리가 나를 살렸고 나로 지체와 동역할 수 있는 열린 상태가 되게 하였습니다. 하루는 힘이 들어서 쉬어 가려는 생각이 있었는데 잠시 자리를 비웠다 돌아오는 자매님의 주머니에 복음지와 복음 전할 때 나누어 줄 손난로가 가득 들어 있는 것을 보고 돌이키기도 하였습니다. 전부 읽기

사랑과 목양

Posted by | 국내개척 | No Comments

이번 국내개척은 동역, 사랑, 교통, 기도, 목양, 섞임, 건축 등 많은 것들을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하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붙잡았던 것은 사랑과 목양이었습니다.

관계 맺음과 목양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사랑입니다. 사랑을 기반으로 한 목양은 참되게 목양대상자의 필요를 관심하고 그의 상태를 진정으로 이해하고 도와주려 합니다.

하지만 다만 목양을 일로 여긴다면 열매에게 조금의 관심과 도움은 줄 수는 있지만, 결국에는 사랑이 메말라 마음에서 그들을 돌보고 있지 않다는 것을 목양대상자도 알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결국 참되게 이들을 품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전부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