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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풍성을 누리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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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팀은 서울과학기술대학교에서 삼 주간 하루에 세 시간씩 복음을 전했습니다.
처음에는 강한 부담과 불탐으로 복음을 전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천연적인 저의 어떠함으로 복음을 전하는데 매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사람을 두려워하고 무서워하는 저의 어떠함이 주님의 은혜와 긍휼로 훈련에 와서 많은 과정을 거치면서 조금씩 치유되고 있었지만, 여전히 새로운 사람을 대하는 것에 있어서는 주님이 극도로 필요했습니다.
한 번은 사람에게 나아가지 못하는 자신에 대해 낙심하고, 좌절하여 주님께 이 상태를 그대로 가지고 나아갔습니다. 전부 읽기

주님의 놀라운 움직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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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방글라데시에 도착했을 때 정말 표현할 수 없이 많은 사람들과 차들, 매연과 갖은 소음들로 인해 정신을 차릴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적응할 시간도 없이, 스케줄은 빠르게 진행되었습니다. 우리는 하루에 두 마을씩 꼬박꼬박 복음을 전했습니다. 우리가 가는 마을마다 이미 주님께서 예비하신 사람들이 있었고 우리는 다만 주님이 정해주신 곳으로 가서 복음을 선포할 뿐이었습니다. 거의 대부분의 마을 사람들은 입을 열어 주님의 이름을 부르며 순수하게 복음을 받아들였습니다.
하지만 한 마을은 사탄의 역사가 아주 컸음을 느꼈습니다. 전부 읽기

“오 브라마짜 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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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브라마짜 예수.” 저에게 주 예수의 이름을 부르는 또 하나의 언어가 생겼습니다.
캄보디아로 가서 처음 봉사자 형제님의 부담과 일정에 대한 교통을 들었을 때, 그분이 인도하시는 방식은 정말 탁월하며 항상 사람의 관념과 계획을 넘어서 존재한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제가 예상했던 캄보디아에서의 일정은 캠퍼스에서 복음을 전하거나, 마을에 가서 공개적으로 복음을 전해서 많은 사람들을 얻는 것이었습니다. 전부 읽기

영국에서 본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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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훈련에 오기 전부터 해외복음훈련을 통해 일생을 통제하는 이상을 얻길 기도했습니다.
훈련의 첫 학기 때에는 다니엘-스가랴 결정연구 메시지 10번의 마지막 부분을 추구하며, 하나님은 유럽에 적그리스도가 나타나기 전에 그분의 강한 증거를 얻으셔야 한다는 것과 주님을 사랑하는 자는 그 사랑에 이끌려 유럽에서 주님을 증거할 것이라는 내용에 유럽에 대한 부담을 가지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영국을 방문하기 전에 이주가 주님 앞에서 매우 특별한 것이라고 여겼습니다. 전부 읽기

목양의 마음가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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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특별히 다음 세대인 중고등부와 청년들을 목양할 때에 마음가짐에 대해서 배우게 되었습니다. 다만 외적인 거룩한 말씀과 거룩한 표현이 아닌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의 존재가 그들을 목양해서 그들의 영을 만지기 위해서는 반드시 먼저 마음을 만져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다만 일로 그들을 대하고 만나는 것이 아니라 전부 읽기

네팔에서 빛나는 금등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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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은 힌두교를 믿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거리 곳곳에는 우상들을 모셔놓았고 그 우상들은 사람들이 바친 꽃물로 뒤덮여 있었습니다.
카트만두 집회소에 도착했을 때, 그곳에는 주님을 사랑하는 한 무리의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어두운 세상에서 밝게 빛나는 금등잔대가 얼마나 귀중한지 다시 한 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카트만두 교회는 다른 나라에 있는 교회들과 교통을 추구하기에는 언어적으로나 환경적으로 어려웠습니다. 전부 읽기

열매 맺는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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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간의 국내개척을 무사히 마치게 하심을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개척을 가기 전 주님께 개인적으로 복음의 부담을 주시기를 기도했습니다. 평소 사람에게 관심이 별로 없고 복음에 대한 부담이 적었던 저는 우선 제 마음이 복음에 불타기를 바랐습니다. 그러나 제 안에 제가 원하는 강한 느낌은 없었고, 다른 팀들과는 달리 소수 인원인 저희 팀의 특성상 더욱더 깨어있어야겠다는 부담이 컸었습니다.
…저희 팀은 주로 대학생을 얻기 위해 캠퍼스로 나가게 되었습니다. 빨리 찾아온 겨울 때문에 생각보다 캠퍼스 밖에서 복음 전하기가 어려웠습니다. 전부 읽기

보양하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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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복음훈련을 가기 전 계속해서 주님께 드렸던 기도는 이 해외복음훈련이 단순한 외적인 활동이나 외적인 여행이 되지 않도록 해 달라는 것이었습니다.
…먼저 저는 캐나다 동남부에 있는 교회들을 많이 감상하게 되었습니다. 해외복음훈련을 떠나기 전에는 몰랐던 사실 하나를 캐나다에 가서 알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2007년 즈음에 캐나다 동남부 지역에서 교회들 안에 소요가 있었던 것입니다. 전부 읽기

뉴저지에서 만난 다음세대

Posted by | 해외개척 | No Comments

뉴저지에서 주님이 저에게 주셨던 부담은 먼 사람들 보다 가까운 사람을 먼저 얻으라는 것이었습니다.

뉴저지팀이 이번에 묵게 된 가정들에는 회복을 떠난 다음세대의 가정이 세 가정이나 되었습니다. 한 지체를 통해 저는 우리 팀이 먼저 돌아봐야 할 다음세대들을 돌아볼 수 있는 계기를 갖게 되었고, 그때부터 기도와 목양으로 동역하여 이들을 관심하게 되었습니다. 전부 읽기

하나님의 경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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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하나님의 경륜이라는 단어를 들었을 때 한 찬송이 떠오릅니다. 하나님의 영원한 경륜은 신격에서는 아니지만 생명과 본성에서 그분과 똑같이 되는 것. 이것이 제가 알고 있던 전부였습니다.
하나님의 경륜은 단순히 그분을 사랑하는 우리의 협력을 필요로 하는 하나님만의 계획으로 여겨졌습니다. 하지만 이번 수업을 통해서 알게 된 것은 하나님의 경륜은 사람과 깊이 관련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경륜의 목적은 사람이고, 표적은 사람의 영이기 때문입니다. 전부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