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멘, 주님을 찬양합니다. 모든 상황, 모든 순간에서 영으로 돌이키게 하고, 영을 주의하고 훈련할 수 있는 환경 안에 지내고 있어서 정말 주님께 감사합니다.
저는 교회생활의 기초 수업을 누리면서 저의 상태의 기초가 정말 부실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교회생활의 기초 수업 중에서 저는 ‘찬양’을 누렸습니다. 찬양의 본성은 제물과 희생인데, 저는 정말 제가 기쁘다고 느낄 때만 찬양하는 자였습니다. 하지만 찬양은 영적인 승리를 선포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는 여전히 그 상황 안에 머무는 것이지만, 주님께서 이미 승리하신 것을 다만 믿고 찬양할 때는 그 상황 위로 솟아오르게 되고 모든 공격을 뛰어넘는 높은 영을 유지하게 됩니다. 따라서 우리는 내가 좋은 환경이라고 느끼는 때에만 찬양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개인적으로 큰 어려움을 당하고 아주 억울한 일을 당할 때가 찬양할 때라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주님은 이미 모든 것을 이기시고 승리하셔서 하늘 보좌에 계시는 분이십니다. 우리는 그런 주님과 하나가 된 사람들입니다. 지금은 희미하게 보이고 많은 일에 있어서 보이는 것보다 보지 못하는 부분이 더 많을 수 있지만 하늘에서는 완전한 지식이 있을 것이고 주님 앞에 가는 그날에는 모든 것이 분명해질 것이라고 주님은 약속하셨습니다.
다만 모든 환경에서 찬양하기를 훈련하길 선택합니다.
찬양이 막히는 상황이 와도 찬양함으로써 하나님을 영광스럽게 해드리는 우리 모두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주님을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FTTS S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