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4월
성경의 기본 계시는 하나님의 계획, 그리스도의 구속, 그 영의 적용, 믿는이들, 교회, 왕국, 새 예루살렘의 일곱 단계로써 나타내시고 있는데 우리는 먼저 하나님의 계획을 알 필요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계획은 영원 전부터 그분의 기뻐하심에 따른 갈망이라고 합니다. 에베소서 1장15절에서는 또한 하나님 아버지께서 그분의 뜻이 큰 기쁨에 따라 우리를 미리 정하셨음을 말하고 있고 히브리서 2장10절에서는 하나님께서 많은 아들들을 영광 안으로 이끄시기 원하신다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전부 읽기
저는 초등학교 3학년 때 담임선생님을 통해 가족이 구원을 받고 회복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어릴 때부터 하나님을 많이 사랑했었고 뜨거운 첫사랑을 간직한 중고등부시절을 보냈습니다. 대학 졸업 후 훈련을 받겠다고 헌신도 했지만 개인적인사정으로 인해 직장생활을 하며 저는 점점 죽어가고 식어져 갔습니다. 그 동안 회복 안에서 봉사도 하고 소그룹도 갔었지만 제 안에 공허함은 깊어졌고, 어려움과 문제와 실패만 되풀이되며 약 8년간 한국에서의 직장생활에 지쳐가던 중 우연히 캐나다로 이민을 갈수 있는 너무 좋은 기회가 생겼습니다. 일의 물꼬가 트이자 모든 것이 너무 신속히 진행되었고 남들은 일년이 걸린다는 수속절차도 몇 달도 안 되어 완료되었습니다. 저는 “이제야 주님이 나의 맘을 아시고 길을 열어주셨구나.”라며 확신에 차 캐나다로 떠났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하나님이 희생재물로 주실 것을 계획하고 아브라함에게 이삭을 주었지만 그것을 알지 못하고 처음엔 마냥 기뻐만 했던 아브라함처럼 주님의 목적과는 달랐습니다. 전부 읽기
주님은 언제나 환경 가운데 역사하시고 말씀 가운데 빛을 비춰주십니다.
부모님을 따라 초등학교 때부터 회복을 만난 후, 주관적인 하나님에 대한 체험이 항상 부족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사역원에서 실시한 중고등부 온전케 하는 훈련에 참여하게 되었고 그 곳에서 처음으로 개인적이고 달콤한 주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때부터 전시간 훈련에 대한 마음이 있었지만, 자신의 성공과 목표를 이루기 위해 많은 시간을 보내고 주님의 임재에서 떠나게 되었습니다. 다시 주님께로 돌이키고자 교회생활을 다시 열심히 해보았지만 저의 어떠한 노력으로는 이 길을 가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보게 되었습니다. 저는 주님이 원하시는 것을 관심하는 것이 아닌 저의 노력으로 교회생활을 했습니다. 그리고 스스로 생각한 것을 주님의 길이라고 믿고 많은 방면에서 실패를 겪었습니다. 그럴 때 저는 막히게 되었고 어떠한 방향도 잡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런 저를 붙잡아준 성경 구절이 있습니다. 전부 읽기
충주에서 삼 주간의 국내개척은 저에게 많은 유익이 되었습니다. 복음을 전하면서, 홈미팅에 참여하면서, 또한 사람들을 목양하면서 많은 것들을 얻었습니다.
그 중에서 무엇보다 가장 많이 느낀 것은 ‘내가 얼마나 그리스도와 연결되어 있는가.’였습니다. 전부 읽기
이번 국내개척은 기도로 예비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주님께 끊임없이 기도했습니다.
저는 안산의 열린 가정들이 어떻게 성도들을 목양하고 그들을 관심하는지를 보고, 배우고 싶다는 부담이 있었습니다. 특별히 저는 직접 성도들의 가정을 심방하면서 새로운 누림을 갖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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