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

주님께 드릴 공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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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한 달 전쯤 녹취 봉사를 할당받아 녹취록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열심히 해보자는 마음으로 시작했으나, 그 마음은 오래 가지 못했습니다. 녹취 일이 쉽지 않았고, 그 녹취록이 단지 참고자료로 쓰인다는 사실에 저는 그다지 즐겁게 봉사를 하지 못했습니다. 효율성이 떨어진다 생각했고, 이걸 보며 도움 받을 사람이 과연 몇이나 있을까 하는 생각 때문이었습니다. 그렇게 몇 일간 녹취 봉사를 하며 지내던 어느 날, 주님은 라이프스터디의 한 말씀을 통해 제게 빛비춤을 주셨습니다. 전부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