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된 진리

Posted by | 7월 09, 2014 | 진리 | No Comments

신성한 계시의 고봉은 우리는 세속적이고 죄 있는 사람들이지만
거듭남과 거룩케 됨과 새롭게 됨, 변화, 형상을 본받음, 영화롭게 됨의 여섯 단계로 말미암아 우리가 하나님이 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로마서 12장 2절에서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라고 말씀하신 것처럼 우리는 매일 새롭게 되어야 합니다.
새롭게 되는 것은 낡지 않고 항상 새롭고 영원히 쇠하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의 속성을 우리의 속 부분으로 주입받는 것입니다.
매일 아침부흥 때마다 우리는 새로우신 아버지를 접촉하고 그 영을 호흡하므로 새로워질 수 있습니다. 우리가 살아있는 방식으로 아침부흥 메시지의 말씀을 반복하여, 강조하여, 기도로 읽을 때 말씀 안에 실재이신 그리스도를 만지고 누릴 수 있습니다.
저는 매일 아침 이렇게 실행할 때 주님께 주입받고 새로워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늘 새로우신 아버지께 감사하고 또 매일 아침에 이렇게 신선하게 우리를 공급하시는 주님을 사랑합니다.
이렇게 매일 새롭게 되는 것은 우리를 변화시켜 영화롭게 하므로 새 예루살렘으로 완결시킬 것입니다.
새 예루살렘으로 완결되는 것은 하나님의 최종적인 목표이고 우리의 소망이며 매일의 생활을 통제하는 이상입니다.
훈련 안에서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주님께서는 저에게 새 예루살렘에 대한 이상으로 격려하셨습니다.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이 세상과 교회생활 안에서 모든 소극적인 것들을 이길 뿐 아니라
새 예루살렘을 대치하는 모든 선한 것들 까지도 더욱 이기라고 부르고 계십니다.
바울 형제님께서는 빌립보서 3장 13절에서

‘나는 아직 내가 붙잡았다고 여기지 않습니다. 나는 오직 한 가지 일만을 합니다. 즉, 뒤에 있는 것들을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들을 향하여 힘을 다해 수고함으로써’.

라고 하셨습니다.

오 사랑하는 형제자매님들, 우리가 뒤에 있는 모든 것을 잊고 새 예루살렘을 대치하는 모든 것들을 이김으로 매일 매순간 그리스도를 향하여 달립시다!
저는 이러한 진리 수업을 통하여 깊은 속에서 진리를 추구하는 입맛과 부담이 많이 생겼습니다.
특별히 라이프스터디를 추구하는 것이 진리 안에 들어가는 좋은 방법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라이프스터디를 추구할 때 일시적인 자양분을 얻기 위하여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사고력과 이해력을 사용하여 연구하고 기도하므로 제 안에 조성될 수 있도록 추구하는 방식은 우리 안에 조성된 진리가 되어 지속적이고 장기적인 자양분이 될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 고봉의 진리를 제시하므로 왕국 복음을 전파할 수 있도록 합니다.

-FTTS S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