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 안에서 자라기 원합니다!’라는 선포를 자주 하는 제 자신에게 ‘생명이 무엇인가?’ 라는 질문을 던졌을 때 저는 대답할 수 없었습니다. 제 안에 ‘생명’이 있다는 것에 대해 체험적으로 강한 확신이 있었지만 진리로 설명할 수 없었습니다. 제 안의 느낌을 통하여 주관적으로만 알고 있던 ‘생명’에 대해서 이번 수업 메시지인 ?생명의 기초?를 통하여 “‘생명’이 무엇인가?” 하는 질문에 대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생명’은 삼일하나님 자신입니다. 우리 안에 삼일 하나님, 즉 영을 통하여 우리 안에 생명이신 삼일하나님이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영 안에 있을 때 우리는 생명 안에 있는 것입니다.
이 생명에는 생명의 느낌이 있는데, 이 생명의 느낌을 아는 것을 통해 우리는 생명의 느낌을 따르고, 생명 안에 있을 수 있게 됩니다. 생명의 느낌은 강함, 만족, 평안, 안식, 해방감. 생기 있음, 밝음과 같은 것입니다. 이러한 종류의 느낌들을 가질 때 우리는 이것이 생명의 느낌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우리가 신성한 생명 안에서 살고 있다면 그 느낌은 생명에 속할 것입니다.
이러한 생명의 느낌은 우리를 인도하고 다스리며 통제하고 지시합니다. 우리는 생명이신 그리스도를 추구하고 있기 때문에, 이 생명의 느낌은 반드시 주의해야 합니다. 우리에게 긍정적인 생명의 느낌이 없다면 우리가 신성한 생명 안에서가 아니라 타고한 생명 안에서 살고 있다는 것을 반드시 깨달아야 합니다. 지금 어디에 있는지 생각해볼 필요가 없습니다.
지금 생명의 느낌이 있다면 영 안에 있는 것입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이 여러분 모두와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 고후 13:14
-FTTS S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