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영의 법의 스위치

Posted by | 10월 02, 2014 | 진리 | No Comments

저는 생명의 영의 법에 의해 신성한 삼일성과 함께 사는 부분을 누렸습니다. 생명의 영의 법은 영의 움직임인데, 이것은 문자 안의 법이 아니라 자연스러운 원리입니다. 생명의 영의 법은 우리를 죄와 죽음으로부터 해방시킵니다.
수업을 들을 때 형제님께서 우리는 죽음에 머무르려는 습성을 가지고 있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이 수업을 할 때 계속 죽음의 느낌 안에 있었습니다. 추석 휴가 이후로 마음이 잡히지 않고 다른 생각만 들어왔었습니다. 저는 그 생각을 붙잡고 있었는데 형제님께서 우리가 죽음에 머무르려는 습성 때문에 주님의 이름도 부르려 하지 않는다고 하셨습니다. 왜냐하면 주님의 이름을 부르면 빛을 받게 되고 돌이켜야 하는 것을 알기 때문이라고 하셨습니다. 또 이런 죽음의 상태에 있을 때 작은 일에도 쉽게 마음이 상하는데, 집회나 진리 수업을 듣기 싫은 마음이 생기고 그저 쉬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이것도 역시 내가 집회를 가서 주님의 말씀을 들으면 빛을 받게 되어 자아를 부인해야 하기 때문에 쉬고 싶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수업을 들으면서 저는 돌이키게 되었습니다.
생명의 영의 법의 스위치를 켜는 것은 신성한 삼일성을 누리는 것과 관련됩니다. 이 법은 죽음으로부터 해방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죽어있음은 내가 스위치를 켜지 않는 것에 대한 나의 책임입니다.

죽어있지 아니하고 스위치를 켜서 신성한 삼일성을 누리는 삶을 살기 원합니다.

-FTTS S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