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 하나님

Posted by | 11월 10, 2014 | 진리 | No Comments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에 따른 삼일하나님에 관한 순수한 계시가 있습니다.
첫째로, 하나님께서는 오직 한 분이십니다(고전8:4, 신6:4). 둘째로, 하나님께서는 셋의 방면, 즉 아버지, 아들, 그 영의 방면이 있습니다(사6:8상, 창1:26상, 마28:19). 셋째로, 아버지와 아들과 그 영 모두가 하나님이시고, 세 위격들 모두 영원하시고 동시에 공존하십니다(벧전1:2, 히1:8, 롬9:5하, 행5:3-4, 사9:6중, 히1:12, 7:3, 9:14, 요14:16-17상). 넷째로, 아버지와 아들과 그 영은 상호내재하며 분리될 수 없습니다(요6:46, 5:34상, 14:9-10, 14:26, 15:26상, 눅4:1상, 마3:16-17). 다섯째로, 삼 위, 즉 아버지와 아들과 그 영은 하나-동일하십니다(요10:30, 고전15:45하, 요14:16-20, 고후3:17-18).
본질적인 삼일성 안에서 그분의 존재에 따라 셋이 하나이시므로 아버지와 아들과 그 영은 어떤 순위나 우월성 없이, 또 계승이 없이 동일한 방식으로 영원부터 영원까지 동시에 공존하고 서로 안에 거하십니다. 아들은 아버지의 체현이십니다(사9:6, 골2:9). 영은 아들의 실재이십니다(요14:16-18). 주님은 그 영이시며 주 영이십니다(고후3:17-18).
경륜적인 삼일성 안에서 하나님의 목적을 수행하기 위하여 셋은 셋이심이 두드러집니다. 아버지께서는 기원자로서 신성한 경륜을 만드시고(엡1:9-10,3:9, 딤전1:4하), 아들께서는 아버지께서 만드신 신성한 경륜을 성취하시고(요5:19, 8:28, 마1:21하, 벧전2:24, 고후5:15, 사53:5), 그 영께서는 아들께서 성취하신 것을 하나님의 선민에게 적용하십니다(요16:13). 그렇다 하더라도 셋-하나이신 삼일하나님은 여전히 경륜적인 삼일성에 있어서 조화 가운데 단체적인 하나로 운행하십니다(고후13:14, 출3:6, 15, 창12:1, 마28:19). 아버지 하나님은 아들 그리스도 안에서 그 영과 함께 신성한 경륜을 계획하셨습니다(창1:26, 행2:23, 벧전1:20, 엡1:3-6,11). 아들 하나님은 아버지와 함께(요8:29, 16:32) 그 영에 의해(히9:14, 롬1:4, 8:11) 신성한 분배를 성취하셨습니다(요일1:7, 행20:28, 벧전3:18, 히7:27, 9:12, 계13:8). 그 영 하나님은 아들로서 아버지와 함께 신성한 본질을 전달하십니다(요14:26,15:26, 고전15:45하, 고후3:17). 여기서 우리는 삼일성의 본질적인 하나의 근거는 그분의 하나와 셋의 방면이 있다는 것, 삼일하나님의 본질적인 방면과 경륜적인 방면 사이의 합당한 구분의 이해는 하나의 삼일성에 본질적인 부분과 경륜적인 부분이 있다는 것, 삼일성의 경륜적인 방면은 영원한 셋-하나이신 하나님께서 어떻게 단체적인 한 인격으로서 분리는 될 수 없지만 세 분으로서 구별되시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에 따른 삼일하나님에 관한 마지막 순수한 계시는 하나님께서 삼일이신 이유입니다. 놀라운 셋-하나이신 하나님께서는 그분 자신을 우리에게 분배하시고 우리의 누림과 우리의 모든 것이 되시도록 그분 자신을 우리 안으로 일해 넣으시기 위해 삼일이십니다(고후13:14, 엡1:14, 고후5:5, 행26:18, 벧전1:4, 골1:12, 롬8:29-30). 그리스도인의 생활에 있어서 우리의 체험과 성장과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에서의 합당한 생활과 우리의 최종적인 운명인 삼일하나님의 영원한 충만으로 완결되는 새 예루살렘이 다 하나님께서 삼일이심에 달려있습니다(요14:20, 딛3:6, 요3:34, 빌1:19, 고전12:4-6, 엡4:4-6,12, 계22:1-2, 21: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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