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에서 빛나는 금등잔대

Posted by | 1월 17, 2014 | 해외개척 | No Comments

네팔은 힌두교를 믿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거리 곳곳에는 우상들을 모셔놓았고 그 우상들은 사람들이 바친 꽃물로 뒤덮여 있었습니다.
카트만두 집회소에 도착했을 때, 그곳에는 주님을 사랑하는 한 무리의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어두운 세상에서 밝게 빛나는 금등잔대가 얼마나 귀중한지 다시 한 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카트만두 교회는 다른 나라에 있는 교회들과 교통을 추구하기에는 언어적으로나 환경적으로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모든 지체들이 견고하며 몸의 하나를 간증하기 위해 사역의 인도에 절대적이었습니다. 당시 카트만두 성도들은 창세기 결정연구를 추구하고 있었는데, 이 때 자신의 말과 느낌에 휘둘리지 않고 진리를 정확하게 말해내는 것을 훈련하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방식으로 카트만두 교회는 수많은 우상과 혼합과 빗나감으로부터 지켜지고 있었습니다.

주님의 회복의 이상이 있고, 이 사역에 빚진 자이며, 그 아래 있는 한 지체로서, 함부로 사역의 인도를 판단하지 않고 그 말씀의 흐름에 긴밀히 따라가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그것이 얼마나 많은 것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는 길인지 다시 한 번 보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이 땅위에서 주님의 시선이 어디에 고정되어 있고, 어디에서 움직이고 계신지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이 사역 안에 있음에 감사합니다.

-FTTS Sr. Sung